CS강사반 수강평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CS강사 취업 목적으로 수업을 들은건 아니였으나 관심분야를 더 알게되어서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당장 사내강사로 일하는 것보다는 좀 더 공부하고 연구해서 연구원부터 시작하는게 좋을거같아 강사직은 나중을 기약하기로 했습니다. 종일반이라 9시 수업이 무척 힘들었습니다 .. 일찍와서 있는 동기들 보면서 대단하다고 느꼈구요. 저는 수술후 회복이 안된 몸상태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었습니다. 하지만 무사히 마쳐서 다행입니다.
국비지원이라 소정의 금액만 지불하고 수업을 들었지만 대체적으로 만족입니다.
피피티를 아예 모르는 상태였고 류혜원 강사님 통해서 교육을 할 수 있을정도의 피피티기술을 알게되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수법도 알게되어서 도움 많이 된거같고 남겨주신 피드백은 잘 기억해서 보완하도록 노력할것입니다.. 류혜원 강사님 인상도 좋으시고 사려깊으시고 해피바이러스와 긍정에너지를 주셔서 힘든 훈련기간동안 동기부여가 되셨던 분이십니다.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수업했던 최준원 강사님 심리학 전공이셔서 그런지 남다르셨습니다.
학생들 대하는 모습에서 존중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교류분석도 전문적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수업이 흥미있었습니다 동안이셔서 친구같은 느낌(?)으로 편안한 분위기속에서 수업을 들을수 있었고 수업 만족합니다

대체적으로 만족합니다. 강사를 꿈꾸는 국비지원 수강생이라면 추천합니다.
다만 SMAT자격증을 얻을것인지 시범강의 스킬을 올릴것인지 집중 분야를 정하고 시작하면 좋을것같습니다. 제 개인적 생각은 자격증은 취득하면 그만이지만 당장 암기해서 얻는것보다는 충분히 공부하고 이해하고 교안을 만들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는게 더 강사로서 경쟁력을 만드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주어진 기간동안 최대한 제가 얻어가고 싶은 것 한가지만 생각하고 목표를 정했었습니다.
오랫동안 교육을 꿈꿨었고 한달이라는 시간동안 절대 해낼수가 없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를 배워도 제대로 알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서 나무 한가지를 배울때 뿌리마다 세부적인 것을 찾고 자야 마음이 편안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한가지는 완성하고 다른 부분은 신경을 쓰지 못하였습니다. 그 부분들은 잘 집어주신 좋은 강사님(혜원강사님) 피드백으로 충분히 고려하여 앞으로의 시간동안 노력으로 채워갈 생각입니다.


저는 교육기관을 찾을때 항상 염두해두는 것이 좋은 교육자와 동행하는 시간에서 얻을수 있는 것니다. 좋은 교육자를 뵙게되면 제 자신의 나쁜 것은 정제되고 좋은 것은 강화되는 느낌을 받아서 데요. 아샤 아카데미에서 선생님들을 뵙게되고 그런 느낌을 받았던거 같습니다.
교육의 주 목적은 한 사람이 성장하는데 기여하는 것이니까요.. 강사로서 필요한 지식 뿐만 아니라 교육의 주 목적에 대해서도 잘 알수있었던 시간 이였습니다.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를 더 들여다볼수 있게 되었고 더 공부하고 싶은 호기심이 많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좋은 강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진주 교육 담당자님, 초기상담부터 중간 문의 상담 등등 상냥하게 잘 응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것 또한 저는 수업이였습니다. CS강의를 듣는것만이 아닌 실무에서 현장자를 보는 것 마저도 좋은 롤모델이 될 수 있었거든요. 조언도 많이 듣고 많이 도움 되었습니다. 동기부여와 실무에 대한 조언도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친절하고 상냥한 진주 강사님 감사합니다

강사를 꿈꾸시는 분들 아샤를 통해 많이 얻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