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수료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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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샤 서비스 아카데미를 선택한 이유?

‘서비스강사’ 과정을 듣겠다는 결심을 하고, 처음으로 상담 한 곳이 ‘아샤 서비스 아카데미’였습니다. 평소 선택을 하기에 앞서, 여러 곳을 둘러 본 후에 꼼꼼히 비교해보고, 느낌 또한 맞아야 하는 섬세한 편인데요. 아샤에서 박병재 매니저님과 상담 후 ‘여기서 배워야겠다.’ 라는 결심이 섰습니다. 매력적인 인간미가 최고였어요.^^
그 후에 아샤 상담 후 가보려고 마음먹었던 곳에 가지 않고, 교보문고로 향했어요.
서비스 강사로서 멘토를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었고, 우선은 강사분의 저서를 구매하러 갔는데, 그 안에 아카데미를 선택하는 방법이 있었어요. 이미 결정했지만, 비추어봤을 때 아샤가 괜찮은 학원이라는 확신이 더욱 생겼습니다. 강의 교안 수업이 있고, 시강을 매주1번, 총4번 하는 것 등 체계적이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그리고 사실 ‘될 사람은 어딜 가도 된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지금껏 경험해 온 바로 정말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첫 방문 후 좋은 느낌 덕분에 아카데미 선택에 많은 에너지를 쏟지 않고 결정 후 어떤 강사가 될까, 내가 가진 장점은 무엇일까에 대해서 고민 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

나만의 공부방법이 있다면?

첫 번째로 우선 강의 자료를 만들 때에는 인터넷 자료가 아닌,
도서관에서 관련 분야 책 3권 이상 탐독 하고, 저만의 방식으로 강의 자료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강사님들께서 추천해주시는 방법이기도 하고요, 흔하지 않으면서 보다 정확한 강의 자료가 되어줄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저는 사실 오랜만에 듣는 수업이 너무 즐거워서, 강의 초반에는 ‘청자’의 입장으로 듣고 강의를 즐겼는데요. 강사가 되는 과정이기에 청자의 입장이 아닌 ‘내가 이 주제에 대해 강의를 한다면 어떻게 할까?’ 라는 의문을 갖고, 강의를 들으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떤 주제이든, 책과 인터넷에 많은 자료가 있기 때문에, 내용에 집중하시기 보다는 강사님들께서 이 주제를 어떠한 순서로, 어떻게 풀어 나가시는지를 잘 보시고, 적어두기도 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거예요.^^
마지막으로 강의 촬영본 모니터하기 인데요. 피드백 또한 중요하지만, 5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나의 강의를 가감 없이 피드백 해주는 것은 바로 카메라입니다. 촬영 된 저의 모습은 한 치의 오차가 없는 그대로의 모습이기에 나에게 좋은 부분, 개선할 부분이 확실히 보입니다. 모니터하기 두려운 마음은 다들 같지만, 내 모습을 스스로 확인 하고, 다음 강의를 준비한다면 횟수를 거듭할수록 발전되어 있는 모습 보실 수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

강사를 꿈꾸는 분들께 응원의 메시지!

강사 과정을 처음 시작 할 때의 ‘초심’을 한 달 동안 잘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초심을 잃을 뻔 했었는데요. 3차 시강 전날, 감기 몸살로 앓다가 밤 12가 넘었는데, 시강을 한 번 쉬고 싶더라고요. 처음 등록할 때에는 ‘시강 4번 모두 잘 해서, 최우수 수료생이 되어야지.’ 가 저의 목표였는데, 막상 수업을 들으니 다들 너무 수려하시고, 말씀도 잘하셔서 최우수 수료생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에서였어요. 하지만 ‘강의를 잘하려고 하지 말자.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선에서 무사히 마치고 수료 후에 후회가 남지 않도록 하자.’ 라는 생각으로 정말 피피티만 후닥닥 만들고 다음날 편안한 마음으로 이야기 하듯 시강을 마쳤던 기억이 납니다. 여기서 꼭 이야기 드리고픈 것은 처음 과정을 시작 하실 때, 목표하셨던 그 마음 잊지 않으시고, ‘끈기’ 있게 하셨으면 하는 것이고요. 다음은 ‘내려놓음’ 이에요. 강의를 ‘잘’하려고 하는 마음을 내려놓는 것인데요. 저도 강의 시작 전에 떨리기도 했는데, 3차 시강 때 그저 편하게 내 이야기를 하자 했을 때 떨리지도 않았고, 그 강의 이후로 4차 시강은 정말 즐기면서 재미있게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 )♥

그리고 여러분만의 강사상(像)을 만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강의를 듣기 전 제가 상상한 강사상은 이지적이고 당당한 느낌의 무엇이었어요. 강의를 들으면서는 프로폐셔널한 준비가 물론 가장 기본이지만, 앞으로 강사로 일하면서 ‘내가 가르치고 있다.’ 는 마인드 보다는
그 분들을 존경하는 마음과 유연한 자세로 나도 배워간다는 마음을 가지고 강의를 하고 있는 저를 상상하게 되었는데, 정말 설레고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스스로 생각하는 강사로서의 내 모습을 상상해 보면 준비 과정 중 더욱 힘이 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강사를 꿈꾸시는 모든 분들, 우리 함께 꿈꾸는 비전을 향해서!
긍정적으로 준비해나가도록 해요! 모두모두 파이팅입니다! ^^


ps. 아샤에서 한 달 동안 정말 많이 배워갑니다.
마지막에 뵐 수 없어 아쉬웠던 강경연 강사님, 진심 가득한 조언 주셨던 정연동 강사님, 강사로서의 예의바름을 몸소 보여주셨던 임정은 강사님, 한결 같이 친절하신 박병재 매니저님, 담임쌤(인중쌤), 늘 밝은 미소로 반겨주셨던 미녀 강사님들, 좋은 에너지 주신 많은 강사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이슬기 강사님 약력

기업서비스교육강사 양성과정 233기 최우수수료 [아샤평생교육원]
CS강사 1급자격증 [한국서비스진흥협회]
CS강사 2급자격증 [한국서비스진흥협회]
스피치지도사 2급자격증 [한국스피치지도협회]
CS컨설턴트 자격증 [아샤평생교육원]
이미지컨설턴트 자격증 [아샤평생교육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