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경영능력시험 전문교육기관 아샤 서비스아카데미, 자체 수시시험 진행하여 폭 넓은 응시 기회 제공.. 높은 합격률 눈길 | <사진제공=아샤 서비스아카데미> |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최근 정부의 가장 큰 국정과제 중 하나로 손꼽히는 것이 능력 중심 사회 구축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서비스 분야로 취업을 원하는 이들에게 SMAT(서비스경영) 자격증이 각광받고 있다. 이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경영 종목별의 객관적인 자격시험으로, 경영능력을 평가하고 인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SMAT(서비스경영) 자격증 시험은 총 3가지 모듈로 나눠진다. A모듈은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으로 현장 커뮤니케이션 실무자를 양성하기 위한 자격증, B모듈은 세일즈로 서비스마케팅 관리자를 양성하기 위한 자격증, C모듈은 서비스 운영 전략과정으로 서비스 운영 전략관리자를 양성하기 위한 자격증이다. 서비스 부가가치의 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있는 요즘, SMAT(서비스경영) 자격증은 산업계에서 현장실무능력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전문적인 인재채용의 평가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생산성본부(KPC)가 MAT경영능력시험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한 아샤 서비스아카데미가 자체적으로 SMAT(서비스경영) 자격증 능력시험을 수시로 실시,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응시자들에게 보다 많은 시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이목을 끈다. MAT강남시험센터이기도 한 아샤 서비스아카데미는 모듈별 높은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기도 하다. 지난 6월 수시시험에서 모듈A 응시자 23명이 전원 합격하며 100%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11월 수시시험에서는 A모듈 합격률 87%, B모듈 합격률 61%를 기록한 바 있다. 응시자들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에도 성공할 수 있도록 자체 교육과정 또한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아샤 서비스아카데미 관계자는 “2015년부터 국가공인으로 승격된 SMAT(서비스경영) 자격증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특별법인으로 인적자원 개발의 선진화를 추구하는 국내 최고 경영지도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 공신력 있는 실무형 국가공인시험으로 주목 받고 있다”면서 “아샤 서비스아카데미에서는 자체 수시시험을 진행하여 전문적인 인재육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실업자/재직자 국비지원과정으로 실질적인 교육 또한 제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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