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사회적 참여는 시대적인 배경”
- 아샤서비스아카데미 최윤정 대표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여성능력개발과 고용기회 확대 높일 것”
사회서비스분야의 새로운 트랜드로 부각되는 CS컨설턴트가 여성이 선호하는 유망직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CS란 Customer Satisfaction의 약자로 ‘고객 만족’을 의미하는데 서비스, 또는 매너강사라고도 하며, 각 기업체나 음식점, 백화점, 호텔, 병원 등 서비스가 이뤄지는 모든 부분에서 활동하는 것을 말한다.
(▲ 사진 - 아샤서비스아카데미 최윤정 대표)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능력개발과 고용기회 확대를 높이고 있는 아샤서비스아카데미(대표 최윤정)는 이러한 시대적인 배경에 부응하는 서비스 양성 전문교육기관이다. 아샤서비스아카데미는 조직의 비지니스 목표와 일치하는 교육 컨텐츠 개발을 통해 최적의 프로그램을 제공, 고객만족을 위한 인재양성을 목표로 토탈 CS강사전문과정, 전문비서 과정, 이미지메이킹 강사, 병원코디네이터 등 20여개 과정의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위탁 CS교육, 조직활성화교육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아샤서비스아카데미 최윤정 대표는 “우리나라 여성경제활동 참가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비교 했을 때 아직도 저조한 지수를 보이고 있다”며 “여성능력을 향상시키는 교육 인프라 구축으로 고용기회의 저변을 확대하고 직장과 가정 양립기반 조성 등 21세기에 만나는 여성의 삶은 사회적 참여 비중을 높여 경제성장의 새로운 동력으로 작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CS강사는 여성의 잠재력과 특징을 가장 활발하게 펼칠 수 있는 분야로 통한다. 대기업들이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편으로 자체 서비스 아카데미를 설립하고, 지속적인 CS교육을 시행하고 있어 서비스 강사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서비스와 관련된 교육기관의 역할과 서비스 강사 양성과정에 남다른 능력을 인정받으려면 전문적인 컨텐츠 및 현장중심형의 서비스교육 스킬 능력이 중요하다.
사회 전반을 지탱하는 ‘힘 있는 지식’은 아샤서비스아카데미의 브랜드 의미에서 찾아볼 수 있다. ‘아샤(ASHA)’는 그리스어로 생명과 우리나라 옛말에 ‘알다’라는 뜻을 지녔다. 또한, ‘생명과 인생의 열정’을 상징하는 불꽃을 형상화한 엠블런은 이 회사의 특화된 서비스교육 경쟁력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 지금까지 다양한 서비스인력 양성에 매진하며 ‘무형의 지적자산’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시킨다는 아샤서비스아카데미 모토는 고객만족 극대화로 이어졌다.
최윤정 대표는 “급변하는 사회흐름 속에서 서비스 교육의 형태가 진화되고 있는 만큼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체 사내강사, 프리랜서 강사, 기업체 및 교육기관 취업알선 등 전문 CS강사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재역량 개발과 업그레이드 과정으로 현장실무에 바로 접목할 수 있는 현직 수석비서의 노하우를 비롯, 현직 CEO 특강 ‘난 이런 비서가 좋다’, 1:1 코칭 등 전문비서 양성에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또한, 소수정예 교육으로 다양한 교육과목과 취업률의 지수를 높이고 있으며 기업별 맞춤형 CS교육에 대한 수요증가를 감안해 기업에서 직접 활용 가능한 실전형 강의 스킬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현대경제연구원 전임 교수, 경찰종합학교 전임교수, 서울시청 및 다산콜센터 CS강사 및 프로그램 개발, 인터파크 교육 자문위원 및 전임교수 등을 역임하고 있는 최윤정 대표는 기업과 현장 중심의 맞춤 서비스를 디자인하는 진정한 의미를 통해 고객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이를 통해 차별화된 교육으로 선진화된 고객만족 기법을 정착시킨다는 각고한 의지를 밝혀 왔다.
치열한 경쟁을 의미하는 ‘레드오션’속에서 고품격 인재양성을 통해 블루오션을 이루려는 기업이 최근, 민간기업의 영역을 벗어나 공공기관에 까지 확산되고 있는데 이는 ‘고객중심경영’을 목표로 급변하는 세계정세에 대응하는 창의적인 서비스교육 툴 개발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좋은 예다.
한편, 최윤정 대표는 “21세기 글로벌 경쟁력은 여성의 사회적 참여 비중확대로 이어져 삶의 질 향상과 나아가 국가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초석”이라며 “글로벌 경제시대를 맞아 여성도 사회, 문화, 경제 분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선진국으로 나아가는 대안 중에 하나다”고 강조했다.
http://www.datanews.co.kr/site/datanews/DTWork.asp?itemIDT=1002910&aID=20101217143019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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